KTX 단전사고로 새벽까지 지연…현재 정상운행

20일 저녁 충북 오송역 부근에서 일어난 단전 사고로 지연됐던 KTX 등 열차 운행이 21일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날 단전 차선은 약 2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KTX 상하행선 27대 열차 운행이 몇시간씩 지연됐다.

사고 여파가 이날 새벽까지 계속되면서 밤사이 열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새벽 5시를 기준으로 첫 차부터는 정상 운행 중이며,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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