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신서유기6'에서는 '한.콩.일' 특집의 마지막, 한국편이 그려진다. 한국·홍콩·일본의 기념품들을 걸고 게임이 벌어질 전망이다. '신서유기' 시즌5와 6에서 했던 게임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들을 모았다는 전언. 서로 취향이 비슷한 강호동과 안재현·이수근과 은지원·송민호와 피오가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지난번보다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피오의 모습이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3:3 편을 나눠 레이스가 펼쳐진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레이스에 각 팀의 주장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당황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은지원은 멤버 모두를 의심하는 모습으로 레이스를 혼돈에 빠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과 함께 하는 역대급 게임이 펼쳐질 tvN '신서유기6'는 오늘(1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