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은 21번째 사부를 만난다. 역대급 강한 캐릭터인 사부는 등장과 동시에 폭탄 발언을 던져 멤버들을 혼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부는 자신의 영정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사부는 "평범한 영정 사진은 싫다"며 자신이 준비한 특별한 영정 사진 촬영을 제안해다. 화보 촬영을 하듯 화려한 소품과 의상을 준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도 각자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기로 했다. 이들은 각자 본인의 취향을 닮은 다소 엉뚱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부와 멤버들의 아주 특별한 영정 사진 촬영기는 오늘(18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