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능시험 부정행위 4건 적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4건의 부정행위 사례가 적발됐다.

적발된 부정행위는 응시방법 위반 2건, 시험 종료 후 답안 작성 1건, 휴대전화 소지 1건이다.

지난해 전남에서 수능 부정행위는 3건 발생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들 수험생에 대한 경위를 심의한 뒤 최종 부정행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