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6일 ㈜동원개발 컨소시엄과 한국투자증권 컨소시엄을 공급 대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 상업‧업무지구 2개 블록(D-2블록 16,195㎡, D-3블록 13,241㎡)이다.
BPA는 "공모를 통해 토지매수자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와 토지매입가격을 종합 평가해 2개블럭에 대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서는 D-2블럭은 2개,D-3블럭 7개 컨소시엄이 경쟁에 참가했다.
㈜동원개발 컨소시엄은 D-2블록에 약 8,400억원을 투입,지상 74층, 지하 4층 규모의 복합건물에 관광숙박과 오피스, 테마형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항만공사는 2개 컨소시엄과 해당 토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연내에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북항 재개발사업은 투자유치 대상부지 406천㎡ 중 52% (212천㎡%)의 공급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