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언니들 재수없어!" 절묘한 수능 응원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5일. 서울 종로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도 후배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이른 아침부터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고사장을 찾은 배화여고 최은성(18) 양은 "선배들에게 힘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왔다"며 "후배들 응원받고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기된 표정의 수험생들은 부모와 후배들의 응원 속에 고사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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