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부터 최유정까지…2019 수능 치르는 ★들

트와이스 채영·워너원 배진영·이대휘 등은 수능 보는 대신 활동 집중
김새론·김향기 연극학과 합격한 아역 출신 배우들도 수능 응시 안해

아이즈원 김채원과 위키미키 유정. (사진=자료사진)
2000년생 스타들이 오늘(15일)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본다.


걸그룹·보이그룹 할 것 없이 아이돌 스타들이 가장 많이 수능을 치른다. 위키미키의 최유정·루아·모모랜드 아인·프로미스나인 이채영·공원소녀 앤·아이즈원 김채원·스트레이키즈 승민·현진·더 보이즈 선우·활 등이 모두 수능에 응시했다.

각 멤버들과 팬들은 이들이 수능을 치르는 고사장에 나와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원 이대휘와 배진영.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연예계 활동에 집중해 수능을 보지 않기로 한 스타들도 있다. 오는 19일 컴백하는 워너원의 배진영·이대휘는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수능 응시 대상자인 NCT 재민·제노·해찬·트와이스 채영·프리스틴 시연·CLC 권은빈 등도 응시하지 않았다.

다수의 배우들은 이미 수시 전형에 합격해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 배우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김향기·정다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에 합격해 신입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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