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빌보드 아티스트 100' 톱10 진입

그룹 엑소(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아티스트 100' 9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3일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퀸이 빌보드 '아티스트 100'을 지배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가 2위, 엑소가 톱 10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엑소의 '아티스트 100' 차트 9위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 차트는 매주 음원 다운로드 횟수, 음반 판매량, 미국 내 라디오 선곡 횟수, 스트리밍, SNS 지수 등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지난 2일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3위에 랭크됐다. 이 역시 자체 최고 순위로 케이팝 그룹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엑소는 정규 앨범 5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2000년 이후 데뷔 가수 최초로 국내 누적 음반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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