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티드 리뷰'는 매년 1천개 이상의 전자 제품을 평가한 후, 부문별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대형가전 부문에서는 냉장고와세탁기,청소기 제품을 평가하고 있으며 '퀵드라이브'는 '올해의 대형가전'과 함께 '올해의 세탁기(Washing Machine of the Year)' 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퀵드라이브' 세탁기가 뛰어난 세탁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탁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최근 영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 시장에서 세탁기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퀵드라이브'는 혁신적인 구동 방식의 '퀵드라이브 드럼'을 적용해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소음과 유지비용도 매우 낮다"며 "그동안 평가했던 세탁기 중 최고의 세탁 성능을 선보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