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도 휩쓴 방탄소년단 … 신동사2 제치고 예매율 1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극장가에서도 통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이날 오후 2시 6분 현재 34.3%의 예매율로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12만 3675명이다.

11월 최고 기대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신동사2)보다 예매율이 높다.


신동사2 예매율은 31/5%, 예매 관객수는 11만 3761명이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이다.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현장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일상과 진솔한 인터뷰 등을 담았다.

오는 15일 전 세계 40여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CGV서 단독 개봉한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