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주시내 음식점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로 3명 다쳐
제주CBS 박정섭 기자
2018-11-11 13:59
제주시 이도2동 음식점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3명이 다쳤다.
10일 오후 3시43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음식점에서 가스 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발 충격에 서모씨(56.여) 등 3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고, 주방 외부 담벼락도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국가승공사와 공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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