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다시 부르는 어부가…한강하구 주민들에겐 특별한 남북 공동수로조사




지난 5일 '한강·임진강 하구 공동 이용을 위한 남북 수로조사'가 시작됐다.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공동조사는 올해 안에 조사가 끝나고 내년 초 바닷길 지도가 완성돼 남북의 어선들과 민간 선박들이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을 전망이다.


노컷V는 한강하구와 가장 가까운 인천 강화군 교동도를 찾아가 주민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주민들은 한강하구에서 남북이 함께 어로활동을 하고, 선박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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