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준비한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는 이번 나눔콘서트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섬기는 교회'라는 비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비전을 통해 작은교회 지원과 지역사회 섬김에 사용할 것이라면서, 콘서트에도 70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와 지역사회 장애인 등 소외이웃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나눔콘서트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광명시립합창단, 신촌성결교회연합찬양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박지민, 바리톤 박정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