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양진호, 천억원 잭팟 터뜨린 열쇠는 '저작권'




직원을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양진호 회장은 1000억원대의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어떻게 축적했을까?

양 회장은 웹하드 업체 파일노리와 위디스크로 각각 연간 210억 원, 16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놀라운 것은 이들 업체의 수익률이 60%가 넘는다는 것이다.

이와관련해 전직 온라인 유통 콘텐츠 업체의 개발자 A씨는 지난 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P2P 웹하드업체는 저작권 없는 음란물로 많은 수익을 올린다고"증언했다.

양진호 회장처럼 수익률이 높은 음란물로 재산을 축적한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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