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3분기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전분기와 비슷한 매출을 기록하면서 직전분기보다 영업손실도 줄였지만 연속적자는 벗어나지 못했다.
하반기는 해외 사업 조직을 신설하는 등 사업 구조 개선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캔디팡:쥬시월드', '우주전쟁M', '윈드소울 아레나'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조이맥스는 경쟁력 있는 모바일게임 IP 확보 및 우수 개발진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 실적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게이트식스(가제)', '증발도시(가제)' 등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