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한용길 사장은 "점점 경제도 어려워지고 있고 힘든 상황인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우리 CBS가 앞장서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밝은 세상 만들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양천구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은 일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속"이라고 말했다.
450포기의 김장 김치는 CBS 선교봉사단원들에 의해 양천장애인복지관과 희망일굼터 등 7개 기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