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증사고로 신용보증재산이 대신 채무를 갚아주는 대위변제의 경우 2016년 130억 1,200만원, 2017년 133억 7,700만원, 2018년 9월 현재 160억 2,200만원으로 급증했다.
김점기 의원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사고율은 전국 재단 평균보다 1.32%나 높고 대위변제 역시 전국 평균보다 1.26%나 높다"며 "보증 및 대위변제를 위한 심사가 엄격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원인이고 전문성조차 의심받을 수 있는 지경이다"고 질타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이같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2016년 직원 급여를 3.11%, 2017년 3.79%,올해 4%나 인상해 공무원 급여 인상율을 인상 기준으로 하는 광주시 다른 출연기관보다 최고 1.2% 이상 높게 인상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방만한 운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현원 48명의 신용보증재단에서 지난 2016년 4월부터 올해 9월 사이에 해외연수를 다녀온 직원이 총 52명으로 나타나 일부 직원은 해외연수를 여러 차례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불과 3개월 사이에 전체 직원의 3분의 1에 가까운 15명과 14명이 각각 해외연수를 다녀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