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녹색연합, 전남동부 미세먼지 모니터링

광양만녹색연합은 6일부터 24시간 동안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기오염 시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대기환경측정망을 비롯한 거주지, 도로, 항만, 산업단지, 공장 밀집지역에서 진행되며, 화석연료 연소 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중에 하나인 이산화질소를 24시간동안 측정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과 여수, 광양에 설치된 도시 대기 측정소와 광화학오염물질 측정소 주변을 조사해 정부 조사와의 차이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