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반짝이던 영화계 큰 별' 故 신성일...계속되는 조문 행렬




4일 새벽, 세상과 이별한 배우 신성일의 빈소에는 지인들과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신성일의 배우자 엄앵란은 이날 빈소를 찾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남편은 저승에 가서도 못살게 구는 여자 만나지 말고 그저 순두부 같은 여자 만나서 재미있게 손잡고 구름타고 전 세계를 놀러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인의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에 진행하고,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장지는 경북 영천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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