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손나은, 소복 차림 '하바나' 댄스 선보인다

에이핑크 손나은이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SBS '런닝맨'에서 소복 차림으로 하바나 댄스를 선보인다. (사진=SBS 제공)
에이핑크 손나은이 소복 차림으로 '하바나' 댄스를 선보여 '런닝맨' 촬영장을 달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는 할로윈에 맞춰 출연진이 각자 분장하고 나타났다. 이날 손나은은 처녀 귀신으로 변신해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소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손나은은 '하바나' 음악에 맞춰 요염한 댄스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이렇게 섹시한 귀신은 처음 본다"며 극찬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손나은 외에도 배우 서영희, 안효섭이 각각 마녀와 드라큘라 분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매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서영희는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탑 매니지먼트' 주연을 맡은 안효섭은 '예능 초보'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나은, 서영희, 안효섭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4일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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