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반려동물 위해 마련한 IP카메라..사생활까지 해킹




집에 있는 가족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설치했던 IP카메라 수천대를 해킹해 장기간 여성들의 신체와 민감한 사생활을 엿보고 녹화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팀은 황씨를 정통망법·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프리랜서 웹 프로그래머 황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계속되는 해킹 피해, IP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