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지스타 2018' 부스 배그·라이언 전면배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B2C관에 참여형 체험 부스
벡스코 야외 광장 신작 ‘프렌즈레이싱’ 부스 마련
비즈니스 파트너 미팅 공간 B2B 부스도 운영

벡스코 B2C 전시관에 들어서는 전시 및 체험형 PC 배틀그라운드 부스
카카오게임즈는 29일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이게 될 부스 디자인을 전격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15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참가해 B2C관과 야외 광장, B2B관에 전시 부스를 선보인다.

B2C관에 100부스 규모로 들어서는 카카오게임즈 부스에는 대표 PC 게임 중 하나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전시한다.


40인 대전 체험존과 상시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포토존과 ‘배틀그라운드x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하는 MD샵, 신작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존으로 구성된다.

부스는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개방형 구조로 제작된다. ‘배틀그라운드’ 전장에 투입되기 전 수송기에 탑승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활주로를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 했으며, 카카오게임의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벡스코 야외광장에 들어설 '프렌즈 레이싱' 체험형 부스
야외 광장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해 개발한 신작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부스가 관람객을 찾아간다.

‘프렌즈레이싱’ 부스는 레이싱카에 탑승한 라이언을 메인 디자인 콘셉트로 잡고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레이싱 경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전 체험존이 마련되며, 무대존, 포토존 등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카카오게임즈 B2B 부스도 운영된다. 카카오게임즈를 방문한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편안한 미팅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지스타 2018’ 부스 공개에 이어 게이머와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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