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의회는 25일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어 내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회협의회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세계 교회 등과의 국제연대를 확장하고 동시에 국내 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남북교회 간 협력 사업을 펼쳐가기로 했다.
아울러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장애인과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정책 연구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교회협의회는 다음달 15일 중앙루터교회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 하여라'란 주제로 67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