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지구촌축제한마당 '고향은 달라도 우리는 이웃!'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오는 28일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새터민이 함께하는 ‘제19회 지구촌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구촌 축제 한마당 행사는 이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한 화합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놀이와 외국인 근로자 동아리공연, 세계 아동 패션 퍼포먼스와 어울마당으로 국가별 민속 경연대회를 선보인다.


특히, 의사회와 한의사회, 약사회에서는 평소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외국인 주민에게 의료상담과 무료진료를 위한 건강존(Health Zone)을 운영한다.

알뜰장터, 친환경 전통 공예품, 환경지킴이 체험을 위한 환경존(Eco Zone)을 비롯해 각 나라별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무료시식을 할 수 있는 음식존(Food Zone)을 운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확대해 이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기준 경주시의 등록외국인 인구는 1만 1천36명으로, 노령인구 증가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로 등록외국인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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