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8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합계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2014년부터 5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마지막 날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소미란(경기도체육회), 김채린(경기도펜싱협회), 민지원(한국체대), 공주은(향남고)이 결승에서 홍콩을 45-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원(화성시청), 김세훈(동의대), 박도영(한국체대), 조한신(성남시청)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