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동생은 축하하는 마음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을 대체 어떻게 키워낼 수 있을까요?
동생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했던 많은 당선자들을 떠올립니다.
그 약속은 지켜지고 있을까요?
7월 산후조리서비스 모든 시민 대상 지원 (서울 기준),
8월 전기료 혜택 확대,
9월 아동수당 시작,
내년부터 시행될 출산진료비 인상...
나의 언니가 조금 더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 바뀌고 있는 출산육아 복지서비스를 취합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