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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V] 국감 때는 욕 먹어야 배부른 국회의원, 왜?
CBS 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2018-10-16 05:45
평소에는 '전투력 +1' 국감때는 '전투력 +10'
2018년 국정감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의 첫 평가인 이번 국감에서 18개 정부부처 753개 기관이 국회의원들의 '입' 앞에서 섰습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선동렬 감독, 백종원 씨를 비롯해 벵갈 고양이에서부터 액체괴물, AI스피커까지 다녀갔습니다.
어김없이 고성이 오갔고, 시시각각 정회 됐습니다. 또 고함 국회의 상징어가 돼 버린 "사퇴하세요"도 울려 퍼졌습니다.
왜 국회의원은 국감 시즌만 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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