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천화력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 1명 다쳐

15일 오전 8시 52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신서천화력발전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100t급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아래에서 작업하던 A(55)씨가 크레인에서 떨어진 철망 등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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