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오는 24일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 7월 싱글 '골드니스'(Goldenness) 발매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팬클럽 창단식에서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과 신곡 '들어봐줄래'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는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골든차일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 앞세워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