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2월 서울·부산·대구서 단독 공연

가수 로이킴이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12일 CJ ENM 측에 따르면 로이킴은 12월 15~1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케스트라>'(2018 LIVE TOUR )를 개최한다. 이후 같은 달 22일 부산, 31일 대구에서 같은 타이틀을 내걸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로이킴은 올해 '그때 헤어지면 돼'와 '우리 그만하자' 두 곡으로 연이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 OST '왜 몰랐을까'로도 음악 팬들에게 인사했다.

'2018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케스트라>' 서울 공연 티켓은 이달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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