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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건축학개론' 감독과 호흡…'서복'으로 복귀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18-10-11 08:41
배우 공유(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배우 공유가 영화 '건축학개론'(2012), '불신지옥'(2009)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용주 감독의 차기작 '서복'(가제)에 출연한다.
이용주 감독이 '건축학개론'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과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첫 복제인간 서복이 주인공이다. 둘은 서복을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공유는 극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았다.
'서복'은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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