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화보 및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연예계에서도 손꼽는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그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효민은 꽉 채운 붉은 입술이 눈에 띈다. 전신 샷보다는 그의 얼굴에 집중한 컷이 더 많다. 손톱도 입술 색과 맞춰 붉게 칠했고, 검은 미니 드레스를 입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밖에도 흰색 재킷과 비침 있는 검은 스타킹, 검은 부츠를 매치하거나, 붉은색 의상을 입어 강렬함을 강조했다.
효민은 2년 6개월 만인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망고'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펼쳤다. 효민은 또 다른 콘셉트의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