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컴백 앞두고 소속사 미스틱과 재계약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미스틱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던 에디킴과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며 "에디킴의 왕성한 음악 활동과 해외 진출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 가수인 에디킴은 2014년 정식 데뷔해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팔당댐', '쿵쾅대' 등의 곡을 냈다.

미스틱과 재계약을 맺은 에디킴은 오는 11일 3년 9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일스 어파트'(Miles Apart)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비롯해 '라스트'(Last), '사랑 모양', '달라', '초능력', '마일스 어파트' 등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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