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정치적 탄압 굿바이', 확 바뀐 2018 부산국제영화제




23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흘 동안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다이빙벨 상영 논란과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으로 영화인들이 불참을 선언하며 내홍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화합과 정상화 원년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부산국제영화제를 좀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노컷V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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