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탑스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비라도 내리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여성이 트리탑스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다 한 남성과 다투는 모습이 담겨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트리탑스는 이번 신곡으로 지난 3월 '미세먼지 나쁨이라는데 벚꽃이라니 독한 것들아'를 발표한 이후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2007년 '청개구리'로 데뷔한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트리탑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번 활동은 군 복무 중인 멤버 장유준을 제외한 3인 체제(반형문, 김일군, 이우곤)로 진행한다.
새 싱글 '비라도 내리면' 공개일은 오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