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엔사익스앤휴먼 임병규 회장과 주한 불가리아 대사, 이야통 그룹 라오후치 사장 및 커메이통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은 불가리아 국영기업 LB 불가리쿰과 불가리아 생수 데빈 등 불가리아 10여 회사의 상품을 독점으로 수입.유통하는 불가리아 식품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 회사는 발칸반도 건강국가라 불리는 불가리아의 상품을 한국 및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13개국에 독점 계약을 통해 국가별 유통을 추진중이다.
엔사익스앤휴먼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중국 이야통 그룹과의 업무 체결은 아시아 첫 교역 확대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아시아 전역에 불가리아 오리지널 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엘비락트, 장미특산품, 데빈 생수 등 시장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