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바로 옆에서 '와장창' 소리가 나면서 철판이 떨어졌다"며 "너무 놀라 그저 멍하니 서있다가 왔다. 다친데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더 자전거 패달을 세게 밟았으면 내가 다쳤겠지.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급하게 멈췄는데 그 순간 그냥 지나갔으면 크게 다쳤을 것"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사고는 50대 여성 운전자가 전진을 하려했으나 실수로 후진 변속기를 넣고 가속기 패달을 밟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