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 오른다

트로트 가수 한여름이 전국체전 개회식 무대에 오른다.

28일 소속사 탑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여름은 10월 12일 전북 익산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여름은 전국체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여름은 지난 5월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KBS1 '가요무대' 등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