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만나는 LPGA, '가을'처럼 풍성한 이벤트

10월 11일부터 4일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가족 단위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은 지난 15회 대회에서 열린 렉시 톰슨의 사인회 장면.(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풍성한 이벤트로 갤러리와 만난다.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11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다.


가족단위의 갤러리가 많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그 동안 올레길, 바람개비 이벤트, 예술품 전시, 대회 전시관을 운영하고 스타플레이어의 사인회와 LPGA 티칭프로의 레슨 이벤트 등 가까이에서 골프 스타와 골프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역시 다양한 이벤트가 많은 갤러리를 기다린다.

입장권을 구매한 모든 갤러리에게 푸짐한 경품을 나눠줄 스크래치 경품 복권을 제공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갤러리와 LPGA 스타 플레이어의 사인회도 열린다. 13일과 14일에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LPGA 티칭프로의 레슨도 진행된다.

올해 대회부터는 공식 과자로 선정된 코스모스제과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갤러리와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사진=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대회 공식 과자로 지정된 ‘코스모스제과’도 주력상품인 ‘왕소라형 과자’, ‘단호박 두부과자’, ‘쌀누룽지’ 4만봉을 갤러리에게 제공한다.

SNS를 통한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됐다.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과자를 먹는 모습이나 과자 패키지 사진을 대회 현장에서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후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LPGA 공식 과자 패키지를 준다.

대회 개막 전에도 10월 4일까지 ‘받고 싶은 선물을 골라봐’라는 이름의 이벤트가 열린다. 코스모스제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LPGA 대회 기대평과 함께 공식 3종 과자 또는 대회 입장권 중 원하는 선물을 골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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