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 1%대로 하락

'유 퀴즈 온 더 블록'. (사진=tvN 제공)
국민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N 수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심지어 5회를 맞은 어제(26일) 방송은 시청률이 1%대로 처음 하락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8월 29일 첫 방송 시청률(유료가입) 2.8%로 시작한 이후 시청률 3%대로 진입하지 못하고 줄곧 시청률 2%대에 머물다가 이날 5회 방송에서 급기야 시청률 1.4%를 기록하면서 1%대로 하락했다.

심지어 이날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40대 시청률은 0.9%에 머물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거리에서 각양각색의 시민들을 만나 퀴즈왕을 찾는 길거리 퀴즈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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