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과 매우 긍정적인 회담을 했다”며 “다가올 (2차 북미)정상회담과 북한 비핵화를 향한 향후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지만 우리는 계속 앞으로 전진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윗글과 함께 리용호 외무상과 만나는 사진 2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Very positive meeting with #DPRK Foreign Minister Ri Yong Ho @UNGA to discuss upcoming summit & next steps toward denuclearization of #NorthKorea. Much work remains, but we will continue to move forward. @StateDept pic.twitter.com/O376apkrBd
— Secretary Pompeo (@SecPompeo) September 2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