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는 딸 바보이지만 남의 일에는 전혀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코미디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문화의 날에 개봉한 '원더풀 고스트'는 태진과 현지(이유영 분)의 달콤한 케미스트리, 마동석의 전매특허인 화끈한 맨손 액션, 장수와 도경(최유리 분)의 부녀 케미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를 지녔다.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 최유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