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가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4주기 평가는 전국 교원양성학과가 있는 10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14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운영한 교원양성 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진단하는 평가이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평가에서 4개 영역의 21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발전계획의 적합성 △전임교원 활동의 적절성 △행정지원의 충실성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적절성 △학교현장실습의 충실성 △교사자질 성취 △교원임용성과 △교육만족도 △유아교육과, 교직과정 특성화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계명문화대는 3주기에 이어 이번 4주기에서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는 56년동안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대학부설 어린이집, 계명유치원, 무열대 어린이집(위탁운영)을 비롯해 100여개에 달하는 유아교육기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양질의 현장-대학 연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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