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고음질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 개최

고음질 음원, 하이엔드 오디오, 헤드파이 시스템까지 한자리에서 체험

NHN벅스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이하 BSK 2018)'를 10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BSK 2018은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오디오 ▲헤드파이 시스템 ▲음향 관련 세미나까지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벅스가 주최하고 소니, 오드오디오, 사운드캣, 모비프렌,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등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들의 헤드폰, 이어폰, DAP, 오디오, 스피커 브랜드인 울트라손, 펜더, 하이디션, 케이어레이, 미스터 스피커즈, 알텍 랜싱, 피아톤, 원모어, 라디우스, 포스텍스, 아로마 오디오, 슈어, 코드 일렉트로닉스 등이 제품을 선보이고,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혜택과 체험 및 청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BSK 2018 입장권은 현장 구매 시 1만원이며, 관람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벅스는 10월 10일까지 사전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관람 신청 페이지에서 ‘선택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4비트 고음질 블루투스 리시버 ‘RADSONE EarStudio’를 선물한다.

한편, 벅스는 일반인도 고음질을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화 된 컨셉으로 2017년부터 오디오쇼를 개최했다. 작년에 실시한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Bugs! SUPER SOUND KOREA)'는 이틀간 75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는 행사명을 BSK 2018로 변경하고, 1회 오디오쇼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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