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롯데백화점 모바일앱 광고모델 발탁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 광고 모델로 발탁돼 콘셉트 영상과 지면 촬영을 마쳤다고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19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2년간 매달 새 멤버를 공개하고 해당 멤버의 솔로 앨범을 먼저 내는 '신개념' 데뷔 프로모션을 펼쳤 팬층을 쌓았다. 동시에 이달의 소녀 삼분의 일(1/3),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등 유닛으로도 앨범을 냈다.

이들은 8월 발매한 '완전체'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오르고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로 미국과 영국의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핫루키'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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