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노래방서 동갑 친구 대구시의원 폭행 50대男 입건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18-09-19 10:59
노래방에서 친구인 대구시의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형사 입건됐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5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25분쯤 달성군 현풍면의 한 노래방에서 동갑내기 친구인 대구시의회 B (56·자유한국당) 시의원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 의원은 눈 분위 뼈가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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