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서 버스에 치인 80대 숨져

18일 낮 12시 1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A(83·여)씨가 버스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버스에서 내려 인도에 오르다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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