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뜨거운 여정의 시작, 문 대통령 평양 도착




3차 남북정상회담 첫 날인 1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공군 1호를 타고 평양에 도착했다.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에 간 비행기에는 김정숙 여사와 공식·특별 수행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탑승했다.

문 대통령을 태운 공군 1호기는 서울 성남공항을 이륙한지 54분 만에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가 공항에 직접 나와 문 대통령 내외를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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