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바다 해상 안전사고 잇따라

해상 안전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졌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12분 여수 화정면 문도 서쪽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0대 낚시객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15일 새벽 3시 2분에는 여수 신북항 공사현장 앞 바다에서 21톤급 예인선이 침몰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해경은 침몰한 예인선의 기름유출을 막기 위해 침몰 선박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했으며 추가적인 해양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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