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기업 직무설명회 및 취업 상담, 현장면접, 토크콘서트, 부대행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관심이 많은 직원 채용은 (유) 지원이엔지, 중앙전력 등 15개 중소기업으로, 현장 면접을 통해 45명을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토크콘서트'는 창업 및 미래직업혁명을 주제로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와 신일자리 보급과 활성화에 앞장서는 (사) 한국 창직협회의 이정원 회장이 특별강연 뒤 일문일답을 통해 취업·창업 희망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는 취업·창업을 바라는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전남 혁신센터 누리집에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운영 사무국에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